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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마인드] 프로젝트 회고록
    코드잇 2024. 2. 1. 20:33

     

    오늘 프로젝트 발표를 했고, 프로젝트 일정은 끝이 났다. 오픈 마인드는 익명의 사용자들이 질문과 답변을 하는 서비스이다.

     

     

    😄 좋았던 점

    최대한 깃허브를 이용해서 작업한 부분이 좋았다. 개인 레포지토리를 파서 서로 포크하는 방식이 아닌 팀 레포지토리를 파서 포크하여 공동 작업자로 작업했었다.

     

     

    이외에도 이슈들을 칸반보드로 오늘 할 일과 끝난 일 관리, 플랜트 플로우로 프로젝트 일정 관리, 위키 문서에 팀 규칙과 컨벤션 정리, 디스커션탭을 이용하여 팀원들의 회고를 정리했었다. 덕분에 깃허브에 대한 숙련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깃허브 주소

    https://github.com/OPENMIND-TFT/OPENMIND

     

    GitHub - OPENMIND-TFT/OPENMIND: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플랫폼 OpenMind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플랫폼 OpenMind. Contribute to OPENMIND-TFT/OPENMIN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번 프로젝트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코드 작업을 했던 부분이 좋았다.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을 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속 코드를 작업하는 것 보다는,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머릿속으로 어떻게 코드를 구현할지 생각을 정리한 것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깃허브로 커밋보낼때 문제가 생겨서 하루동안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팀원분들이 다같이 도와줘서 문제를 잘 해결했었다.

    이렇게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을때 팀원들끼리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아쉬웠던 점

     

    공통 컴포넌트

    나중에 작업 다하고 중복되는거 있으면 빼려고 했는데 작업할 수록 공용으로 빼는게 힘들어졌다.

     

    공통 컴포넌트로 정할 수 있는 부분은 피그마에서 미리 정하고 공용 컴포넌트부터 작업했어야 했다. 

     

    페이지 단위로 못해서 생긴 문제들

    페이지 단위로 작업을 하지 못해서 생긴 이슈가 있었다. 한 페이지에서 같이 작업하다가 PR이 올라오면 내가 작성한 코드들도 다시 수정해야한다.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할 때도, 다른 팀원이 작성한 코드를 이해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팀원이 5명이고 페이지는 4개이고 페이지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작업하기 쉬운 페이지로 나뉘다 보니 기능별로 각자 분배를 하고 작업을 했었다. 이렇게 페이지 단위로 작업을 못하는 경우에는 먼저 공통 컴포넌트와 코드 컨벤션을 확실하게 정하고 기능 구현을 했어야 했다.

     

     

    반대의견을 잘 내지 못한거

    어떤 의견이 나랑 다른 의견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반대되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못해서 말을 못한적이 몇 번 있었다.

     

    반대되는 의견이 있어도 제대로 된 근거를 말하지 않고 반대의견만 말한다면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반대되는 의견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반대되는 이유는 분명 있다. 완벽하게 설명하려고 하지말고 부담없이 팀원들에게 얘기를 먼저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커스텀 hook과 styled components 제대로 사용 못해봄

    코드잇에서 다양하게 쓰는법을 알려줬는데 활용을 못해봤다. 

     

    리액트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부분도 벅찼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리액트 대해 더 공부하게 되었고, 다음에는 커스텀 hook과 스타일 컴포넌트를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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